변정수 딸, 모델 포스 착장

입력 2021-04-22 16: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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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변정수가 둘째 딸을 공개했다.

변정수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원한 애기. 넌 무슨 운동하니? 뭘 먹고 이렇게 날씬함?"이라며 "나도 네 나이 땐 날씬은 했는데 못생김. 진짜 못생김"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변정수의 딸은 민소매 티셔츠 차림으로 해변가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국적인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변정수는 199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큰 딸 유채원은 모델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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