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나혼자산다’ 출연 소감을 밝혔다.
23일 밤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는 가수 강다니엘이 무지개 라이브 회원으로 함께했다.
이날 강다니엘은 “시간이 지났는데 약속을 지키려고 나왔다”고 밝혔다. 그는 앞서 무지개 회원들의 패션쇼 당시 출연을 약속한 바 있다. 강다니엘은 “사생활 공개는 최초 아니냐”는 질문에 인정하며 “집을 되게 좋아한다. 완전히 집돌이”라며 “편하게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 그런데 재밌을 것 같더라. 약속도 지킬 겸 나왔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