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트롯픽 위클리 투표 남성 가수 부문 1위를 기록했다. 3주 연속으로 정상을 차지한 것.
14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위클리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투표 결과 남성 가수 부문에서 임영웅은 235만9630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1991년생인 임영웅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1위인 진을 거머쥐며 주목받았다. 신드롬 급의 뜨거운 인기로 트롯계와 광고계를 휩쓸고 있는 임영웅. 그는 지난 3월 발표한 싱글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로 국내 급상승 차트 1위와 더불어 음악 방송에서도 1위에 올랐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