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라치 전문 매체 디스패치는 30일 이민호와 연우의 데이트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민호와 연우는 지난 8월1일 심야 영화를 보고 드라이브를 즐겼다. 이날은 연우의 생일이었다.
이민호는 연인의 생일을 가장 먼저 챙겼고 7월 31일 밤, 연우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8월 1일 0시를 기다렸다가 데이트를 했다.
또 둘의 집은 걸어서 5분 거리였으며 데이트는 주로 집에서 이루어졌다. 연우가 도보로 이민호 집을 찾았다.
두 사람은 5개월째 열애 중이며, 이민호의 측근 역시 취재진에게 '눈치 보지 않고 밖에서 데이트를 즐긴다. 숨기는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관련해 연우의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에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이민호는 최근 애플TV 드라마 '파친코' 촬영을 마쳤으며 연우는 오는 9월 KBS2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