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⑤] EBS, 7년만에 청소년 드라마 ‘하트…’ 선봬

입력 2021-09-28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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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재웅, 최지수, 신소현, 정수빈(왼쪽부터). 사진제공|EBS

EBS가 7년 만에 청소년 드라마를 선보인다. 27일 EBS는 “청소년 드라마 ‘하트가 빛나는 순간’을 28일부터 방영한다”고 밝혔다. ‘하트가 빛나는 순간’은 열일곱살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진짜 꿈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연기자 최지수, 오재웅, 정수빈, 신소현이 주연으로 나선다. 연출자 손예인 PD는 이날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통해 “디지털 시대에 10대들이 어떻게 성장하는지 보여주는 드라마”라면서 “청소년들에게 ‘혼자가 아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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