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출연·제작진 보너스 받아 [연예뉴스 HOT①]

입력 2021-11-24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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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사진제공 l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의 출연진과 제작진이 넷플릭스로부터 ‘보너스’를 받았다, 23일 미국 매체 블룸버그통신은 최근 넷플릭스가 ‘오징어게임’ 제작진과 출연진에게 일회성 보너스를 지급했다고 보도했다.

액수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국드라마의 스타급 배우의 회당 출연료보다는 적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오징어게임’이 전 세계적으로 모은 인기에 힘입어 넷플릭스에 큰 수익을 안겨줬음을 보여준다. ‘오징어게임’이 거둬들인 수익은 9억 달러(약 1조670억원)가량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최근 내한한 넷플릭스의 딘 가필드 부사장은 ‘오징어게임’의 “콘텐츠 성공에 따른 수익을 어떻게 나눌지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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