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안은 썩었고 곪았다…변해야 될 시기” 女배구에 일침

입력 2021-11-23 0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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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연경(33·중국 상하이)이 국내 여자배구에 쓴소리를 던졌다.

김연경은 22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겉은 화려하고 좋아 보이지만 결국 안은 썩었고 곪았다는걸..그릇이 커지면 많은 걸 담을 수 있는데 우린 그 그릇을 꽉 채우지도 못하고 있다는 느낌..변화가 두렵다고 느껴지겠지만 이제는 우리 모두가 변해야 될 시기인 거 같다"라는 글을 남겼다.

정확한 대상을 언급하진 않았지만 이는 최근 불거진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 사태를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 | 김연경 SNS


IBK기업은행은 최근 최근 세터 조송화와 김사니 코치의 무단이탈 및 팀 복귀 거부 사태로 큰 홍역을 치렀다.

구단은 사태 수습을 위해 윤재섭 단장과 올 시즌 영입한 서남원 감독을 경질했지만 김사니 코치의 사표는 반려하는 등 아마추어 같은 구단 운영으로 배구팬들에 실망감을 안겼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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