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유기동물 산타 프로젝트’ 동참 [연예뉴스 HOT④]

성유리. 스포츠동아DB

연기자 성유리가 유기견을 위한 기부 캠페인에 참여했다. 성유리는 ‘유기동물 산타 프로젝트’에 동참해 자신의 반려견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를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한다.

그는 반려견 ‘뿌잉’의 모습을 직접 그려 맨투맨 티셔츠에 새겨 이를 판매하고, 수익금을 유기동물의 겨울나기를 위한 사료와 병든 유기견 치료 등을 위해 기탁할 예정이다.

성유리의 티셔츠는 12월25일까지 포털 네이버를 통해 판매된다. 성유리는 그동안 동물보호와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