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픽이 가수 정동원 데뷔 앨범 [Miracle(미라클)] 발매 2주년을 함께 한다.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 측은 지난 12월3일부터 12월9일까지 '정동원 [미라클] 앨범 2주년 사심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정동원의 홍보 사진이 서울 2호선 신촌역에 게재된다. 1일 평균 유동인구 12만 명에 달하는 신촌역에서 정동원의 사진을 12월13일(오늘)부터 2022년 1월12일까지 한달간 확인할 수 있다.
[미라클]은 당시 SBS '영재발굴단' 트로트 영재로 유명해진 정동원의 데뷔 앨범으로 화제였다.
타이틀곡 '효도합시다'를 비롯해 '영재발굴단' 방영 당시 할아버지를 위해 불렀던 홍진영의 ‘눈물비’를 리메이크한 동명의 수록곡 그리고 정통 트로트인 '닐리리 만만세'까지 정동원의 폭넓은 음악 역량을 확인케하는 구성으로 이뤄졌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 측은 지난 12월3일부터 12월9일까지 '정동원 [미라클] 앨범 2주년 사심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정동원의 홍보 사진이 서울 2호선 신촌역에 게재된다. 1일 평균 유동인구 12만 명에 달하는 신촌역에서 정동원의 사진을 12월13일(오늘)부터 2022년 1월12일까지 한달간 확인할 수 있다.
[미라클]은 당시 SBS '영재발굴단' 트로트 영재로 유명해진 정동원의 데뷔 앨범으로 화제였다.
타이틀곡 '효도합시다'를 비롯해 '영재발굴단' 방영 당시 할아버지를 위해 불렀던 홍진영의 ‘눈물비’를 리메이크한 동명의 수록곡 그리고 정통 트로트인 '닐리리 만만세'까지 정동원의 폭넓은 음악 역량을 확인케하는 구성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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