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봄을 닮은 가수 정동원이 팬들의 뜻깊은 응원을 받았다.
14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스페셜 투표 ‘봄에 태어나~♬ 봄과 가장 잘 어울리는 가수는?’의 결과를 발표했다. 투표 결과 정동원은 10만8240포인트를 기록하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정동원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5위를 차지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11월 첫 번째 정규 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발매했으며 '동화 콘서트', '성탄총동원', '음학회' 등 다수 공연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TV조선 ‘개나리학당’과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