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사진이 공개됐다.
안소희는 15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햇살 좋았던 날”이라는 짤막한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에 한창인 안소희 모습이 담겼다. 따뜻한 봄 날씨를 만끽하는 안소희는 눈이 부신 햇살에서 얼굴을 살짝 찡그린다. 한결 가벼운 차림의 스타일은 날씨를 짐작하게 한다. 어느덧 30대 배우가 된 안소희는 걸그룹 시절의 풋풋함을 표정으로나마 담다내는 듯하다.
한편 안소희는 최근 종영된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극본 유영아 연출 김상호)에서 김선우(연우진 분) 동생이자 과거 외국 음대에서 피아노를 전공한 피아니스트였지만,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성인이 되어 파양되는 큰 아픔을 겪은 채 피아노를 그만두고 다시 보육원으로 돌아온 김소원 역을 맡아 이전과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안소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안소희는 15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햇살 좋았던 날”이라는 짤막한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에 한창인 안소희 모습이 담겼다. 따뜻한 봄 날씨를 만끽하는 안소희는 눈이 부신 햇살에서 얼굴을 살짝 찡그린다. 한결 가벼운 차림의 스타일은 날씨를 짐작하게 한다. 어느덧 30대 배우가 된 안소희는 걸그룹 시절의 풋풋함을 표정으로나마 담다내는 듯하다.
한편 안소희는 최근 종영된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극본 유영아 연출 김상호)에서 김선우(연우진 분) 동생이자 과거 외국 음대에서 피아노를 전공한 피아니스트였지만,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성인이 되어 파양되는 큰 아픔을 겪은 채 피아노를 그만두고 다시 보육원으로 돌아온 김소원 역을 맡아 이전과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안소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