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기품 있는 음악가 변신…‘세련미’ 가득

입력 2022-04-20 15: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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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기품 있는 음악가 변신…‘세련미’ 가득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새로운 콘셉트 포토를 통해 기품 있는 음악가로 변신했다.

열한 번째 미니앨범 'SHAPE of LOVE(셰이프 오브 러브)'의 발매를 앞둔 몬스타엑스는 19일 밤 Originality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이들은 클래식한 슈트에 피아노, 트럼펫, 바이올린 등의 악기를 더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뮤지션의 느낌을 자아냈다.

몬스타엑스가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 'SHAPE of LOVE'는 나 자신과 몬스타엑스의 음악 그리고 팬들에 대한 사랑 등 다양한 모습의 사랑을 표현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LOVE(러브)'는 어린아이처럼 좋아하는 감정을 숨기지 못한 채 나의 모든 걸 다 주고 싶다는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팬들을 향한 몬스타엑스의 사랑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특히 주헌이 전작 'GAMBLER(갬블러)', 'Rush Hour(러쉬 아워)'에 이어 또다시 타이틀곡 프로듀싱을 맡았다.

몬스타엑스의 열한 번째 미니앨범 ‘SHAPE of LOVE’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또한 몬스타엑스 팬콘 ‘MX AGENT’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사흘간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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