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킴
가수 바비 킴(김도균·49)이 6월 10일 서울의 한 성당에서 결혼한다. 소속사 타이틀미디어는 5일 “예비 신부와는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2년 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를 고려해 비공개로 진행한다. 바비 킴은 이날 SNS를 통해 “신중한 약속과 결심을 한 뒤 올해 결혼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잘 지켜봐 주시고 앞으로도 활동도 열심히 하겠다. 늘 고맙고 많은 응원 부탁한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