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이 패션쇼 참석 근황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나코에서 진행된 '명품 C사 2022/23 크루즈 쇼'에 참석한 모습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자신이 글로벌 엠버서더이자 뮤즈로 있는 C사 의상, 액세서리로 치장을 했다. 산뜻한 색감이 인상적인 카디건과 흰 셔츠 그리고 스키니 블랙진을 매치해 자유분방하면서도 중성적인 특유의 매력을 뽐냈다.
패션과 함께 눈길을 끈 건 지드래곤의 깡마른 몸매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슬랜더(체형이 날씬한)의 정석' '건강만 해라' 등 호응과 걱정을 동시에 하고 있다.
지드래곤이 속한 그룹 빅뱅은 지난달 4년만에 신곡 '봄여름가을겨울'을 발표해 차트를 석권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지드래곤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나코에서 진행된 '명품 C사 2022/23 크루즈 쇼'에 참석한 모습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자신이 글로벌 엠버서더이자 뮤즈로 있는 C사 의상, 액세서리로 치장을 했다. 산뜻한 색감이 인상적인 카디건과 흰 셔츠 그리고 스키니 블랙진을 매치해 자유분방하면서도 중성적인 특유의 매력을 뽐냈다.
패션과 함께 눈길을 끈 건 지드래곤의 깡마른 몸매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슬랜더(체형이 날씬한)의 정석' '건강만 해라' 등 호응과 걱정을 동시에 하고 있다.
지드래곤이 속한 그룹 빅뱅은 지난달 4년만에 신곡 '봄여름가을겨울'을 발표해 차트를 석권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