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이병헌’ 이민정도 인정한 키스 달인 (‘신과함께3’)

입력 2022-05-06 08: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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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시즌3’ 브라이언이 연예계 ‘키스의 달인’ 의혹에 대한 해명했다.

6일 ‘신과 함께 시즌3’(황윤찬 연출)에서는 2005년의 국민 예능 여걸식스 원년 멤버 조혜련, 현영, 브라이언이 ‘신카페’를 방문한 모습이 공개된다.

‘여걸식스’에서 누나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한 브라이언이 연예계 ‘KISSER(KISS+ER)’ 일명 ‘키스의 달인’이라는 의혹에 입을 연다. 현영은 “여걸식스 때도 그런 소문 있었어!”라며 당시의 의혹에 힘을 실었다.

이에 브라이언은 FLY TO THE SKY의 ‘남자답게’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를 전하며 당시 화제를 모은 배우 이민정과 두 멤버의 진한 키스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환희가 2~3시간 동안 재촬영을 한 반면 브라이언은 한 방에 촬영을 끝냈던 것.

브라이언은 키스신 촬영 후 이민정이 농담으로 건넨 한마디 때문에 의혹이 생겼다고 전해 과연 그녀가 어떤 말을 했을 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여기에 현영은 ‘여걸식스’ 당시 브라이언이 ‘키스 특강’까지 해줬다고 폭로했다. MC들의 쏟아지는 요청에 브라이언은 “되게 간단한 건데~”라며 ‘2022년판 키스 특강’을 열었다.

브라이언은 ‘여걸식스’ 당시 너무 친해 생긴 현영과의 스캔들에 대해서도 털어 놓았다. 이를 들은 성시경은 “전혀 스파크가 없었다고?”라며 의심을 눈초리르 보냈다고 해 그 진실에 관심이 쏠린다.

또 브라이언은 환희 모창으로 크게 혼이 났다고 전하며, 한 프로그램 출연 후 “너무 사이가 안 좋아져 밴도 따로 탔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브라이언의 키스 특강은 오늘(6일) 금요일 저녁 8시 ‘신과 함께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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