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BH엔터테인먼트]](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2/05/06/113261448.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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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달된 한효주의 기부금 5천만 원은 소아 환자들이 경제적 부담으로 진료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수술비용 등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환우에 대한 꾸준한 관심으로 서울아산병원에 총 1억 원을 기부하며 기부자의 벽에 이름을 올린 한효주는 지난 2018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국내환아지원캠페인인 ‘환아복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편하고 입기 쉬운 환아복을 제작하는가 하면 모금함을 개설해 환아들의 수술비 및 치료비, 심리치료비 등을 지원한 바 있다.
나눔 문화 확산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한효주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을 촬영 중인 가운데, tvN ‘어쩌다 사장2’ 알바 군단으로 합류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