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7월11일 컴백

입력 2022-06-27 15: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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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NH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청하가 오는 7월 11일 컴백한다.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청하가 오는 7월 11일 두 번째 정규앨범 Part.1 ‘Bare & Rare(베어 & 레어)’ 발매를 확정했다. 타이틀곡은 ‘Sparkling (스파클링)’”이라고 밝혔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청하는 오는 28일 무드 샘플러 공개를 시작으로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오피셜 포토, 4일에는 트랙리스트, 6일에는 하이라이트메들리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후 8일과 9일에 걸쳐 타이틀곡 ‘Sparkling’의 뮤직비디오 티저 1, 2를 각각 오픈한다.

청하는 오는 7월 11일 앨범 발매까지 다채로운 프로모션 콘텐츠를 꾸준히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25일 개최된 ‘워터밤 서울 2022’에서 타이틀곡 급의 완성도 높은 신보 수록곡을 깜짝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Bare & Rare’는 청하가 지난해 2월 발매한 정규 1집 ‘Querencia (케렌시아)’ 이후 약 1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정규앨범이다. 청하는 그동안 싱글앨범 발매 및 각종 인기 드라마 OST 가창에 참여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선보여왔으며 ‘제19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케이팝 음반상’을 수상하며 탄탄한 음악성까지 입증했다.

청하의 두 번째 정규앨범 Part.1 ‘Bare & Rare’는 오는 7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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