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의 강호동 번쩍 들었다…김계란, 이게 가능해? (걍나와)

입력 2022-08-17 0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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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의 강호동 번쩍 들었다…김계란, 이게 가능해? (걍나와)

유튜버 김계란이 강호동을 만난다.

김계란은 오는 17일 네이버 NOW.를 통해 공개되는 토크쇼 '걍나와'에 열한 번째 게스트로 함께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김계란은 스스로를 “빡빡이 아저씨”라고 소개하더니 강호동을 직접 들어 올리며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베일에 싸인 유튜버인 만큼 김계란의 신상을 밝히려는 강호동의 모습도 웃음을 자아냈다. 김계란은 계속되는 강호동의 몰아붙이기 토크에 진땀을 뺐다.

강호동은 김계란에게 "애플 본사를 선물로 주면 (신상을) 공개할 자신 있나"라고 물었고, 김계란은 "바로 그냥. 똥 싸라고 하면 똥 싸겠다"라는 거침없는 답변을 내놨다. 하지만 강호동이 "그런데 평생 운동을 못한다"라고 조건을 내걸자, 김계란은 고민에 잠겼다.

'걍나와'는 다양한 분야의 셀럽들이 출연해 네이버 지식iN을 토대로 강호동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다. 김계란이 출연하는 '걍나와' 11화는 오늘(17일) 오후 8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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