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Pink Venom' 뮤비 티저 공개 “YG 역대 최고 제작비”
블랙핑크의 정규 2집 선공개곡 'Pink Venom'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짧고 굵은 이번 영상은 YG 역대 최고 제작비가 투입된 뮤직비디오 스케일을 짐작하게 하는 화려한 영상미를 자랑했다. 휘몰아치는 모래바람, 거대한 시계추 등 상징적 이미지들이 영상 도입부를 장식했으며 거문고를 연주하는 손과 검은 천을 두른 인물들이 교차 등장했다. 우리나라 전통 악기인 거문고 사운드 리프가 어우러진 가운데 강렬한 비트에 얹힌 블랙핑크 멤버들의 'I bring the pain like'라는 노랫말이 고막을 사로잡았다.
블랙핑크의 'Pink Venom'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8월 19일 오후 1시 (한국 시간) 발표된다. 블랙핑크는 이에 한 시간 앞서 유튜브 공식 채널서 '카운트다운 라이브스트림'을 열고 신곡 소개 및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블랙핑크의 정규 2집 선공개곡 'Pink Venom'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짧고 굵은 이번 영상은 YG 역대 최고 제작비가 투입된 뮤직비디오 스케일을 짐작하게 하는 화려한 영상미를 자랑했다. 휘몰아치는 모래바람, 거대한 시계추 등 상징적 이미지들이 영상 도입부를 장식했으며 거문고를 연주하는 손과 검은 천을 두른 인물들이 교차 등장했다. 우리나라 전통 악기인 거문고 사운드 리프가 어우러진 가운데 강렬한 비트에 얹힌 블랙핑크 멤버들의 'I bring the pain like'라는 노랫말이 고막을 사로잡았다.
블랙핑크의 'Pink Venom'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8월 19일 오후 1시 (한국 시간) 발표된다. 블랙핑크는 이에 한 시간 앞서 유튜브 공식 채널서 '카운트다운 라이브스트림'을 열고 신곡 소개 및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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