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다섯 스물하나’ 최현욱, 데뷔 이후 첫 일본 팬미팅

입력 2022-08-24 1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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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골드메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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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현욱이 데뷔 후 처음으로 해외 팬미팅을 연다.

24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에 따르면 최현욱은 9월 19일 일본 도코로자와 사쿠라타운(TOKOROZAWA SAKURA TOWN)에서 ‘최현욱 재팬 팬미팅 2022-퍼스트 스토리-(CHOI HYUN WOOK JAPAN Fanmeeting 2022-First Story-)’를 개최한다.

2019년 데뷔한 최현욱은 지난해 SBS ‘모범택시’, ‘라컷소년단’ 등에 출연하며 안방극장에 얼굴을 알렸다. 4월 종영한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는 ‘이쁜이’로 불리는 활발한 고교생 캐릭터를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일본에서 웹드라마 ‘만찢남녀’, SBS ‘라켓소년단’을 통해 눈도장을 찍은 최현욱은 올해 초 티모재팬(TIMO JAPAN)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고 공식 SNS를 개설했다. 이후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인기를 얻어 일본 공식 팬클럽을 창단했다.

한류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개최하게 된 이번 팬미팅에서는 다양한 코너를 통해 진솔한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한편 최현욱은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영웅’ 공개를 앞두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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