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STORY·tvN ‘이젠 날 따라와’ 제작진이 재미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이젠 날 따라와’는 이제는 아빠들을 위해 아이들이 여행을 계획하는 은혜 갚기 여행 리얼리티다.
제작진이 공개한 1회 선공개 영상에는 하와이 둘째날 일정을 둘러싸고 아이들과 아빠들의 ‘밀당’이 폭발해 흥미진진한 재미를 선사한다. 일정과 참여해야 할 액티비티에 대해 궁금해하며 질문을 쏟아내고 있는 아빠들과 달리 아이들은 비밀 보장을 위해 모든 일정 공유를 함구한다. 급기야 아빠들과 아이들 사이에 스무고개가 펼쳐졌고 이에 아빠들은 아침 7시 기상, 여권, 운동화 세 가지 힌트를 얻어내 관심을 끈다.
이어 제작진은 ‘이젠 날 따라와’ 재미 포인트 세 가지를 짚었다. 제작진에 따르면 먼저 ‘1세대 랜선 조카’ 윤후, 이준수, 이재시, 추사랑의 폭풍 성장이 담긴다. 전성호 PD는 “내 주위에 있는 조카 같은 친구들이 잘 성장해있길 바라는 마음, 그 친구들과 아빠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에 대한 궁금함에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했다. 전성호 PD 말처럼 아빠들만큼 커져서 돌아온 네 아이는 스스로 여행 계획과 일정표를 짤 만큼 신체도, 정신도 성장했지만, 천진난만한 매력은 여전하다. 윤후는 든든한 맏형으로서 동생들과 아빠들을 잘 이끌어가는 리더십을 선보일 것을 예고한다. 키 184cm로 훌쩍 자란 이준수는 아빠 이종혁을 뛰어넘는 자이언트 준수가 됐다. 이재시와 추사랑 역시 아빠의 손길 대신 혼자서 모든 것을 챙기고 아빠들과 말싸움도 할 만큼 훌쩍 자라 이들의 성장을 보는 것 만으로 기대된다.
두 번째는 사춘기가 된 아이들과 아빠들이 함께 할 때 빛을 발하는 가족 케미스트리다. 과거 아빠에 의해 이끌려갔던 아이들이 이제는 스스로 계획하고 아빠를 인도하며 여행하는 과정에서 더욱 돈독해질 아빠와의 관계와 아이들의 성장과 함께 점차 숨겨진 그들의 속마음을 비로소 알게 되면서 폭넓은 공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전성호 PD는 “이동국과 이재시는 비주얼뿐만 아니라 서로를 대하는 방식과 눈빛으로 딸 가진 아빠들의 로망을 보여주고 추성훈 부녀는 추사랑의 사춘기로 인해 겪게 되는 성장통을 잘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후와 윤민수는 각각 고등학교 반장과 부반장 같다. 윤후는 리더십과 통솔력이 있으며 윤민수는 그런 윤후를 대견해하면서 서포트를 많이 해준다. 마지막으로 이종혁과 이준수는 여전히 친구 같은 아빠와 아들이 보여줄 수 있는 브로맨스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세 번째는 네 아이가 아빠들을 위해 직접 짠 일정을 토대로 펼쳐지는 예측불허 하와이 여행기다. 이동국은 “가장 경험해보지 못했던 경험을 했던 것”이라고 했다. 윤후, 이준수, 이재시, 추사랑은 아빠가 더 멋있어 보일 수 있게, 아빠가 무엇인가를 극복할 수 있게 여행 코스를 짠다. 이에 아빠들은 여행의 A에서 Z까지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아이들이 리드하는 여행을 따르게 되면서 예상치 못한 반전의 재미를 맛보게 된다. 추성훈은 사랑둥이 추사랑을 위해 파이터에서 인어공주로 변신을 예고한다. 이동국은 생애 첫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한다. 윤민수는 이에 못지 않은 용기 있는 도전한다.
‘이젠 날 따라와’는 23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이젠 날 따라와’는 이제는 아빠들을 위해 아이들이 여행을 계획하는 은혜 갚기 여행 리얼리티다.
제작진이 공개한 1회 선공개 영상에는 하와이 둘째날 일정을 둘러싸고 아이들과 아빠들의 ‘밀당’이 폭발해 흥미진진한 재미를 선사한다. 일정과 참여해야 할 액티비티에 대해 궁금해하며 질문을 쏟아내고 있는 아빠들과 달리 아이들은 비밀 보장을 위해 모든 일정 공유를 함구한다. 급기야 아빠들과 아이들 사이에 스무고개가 펼쳐졌고 이에 아빠들은 아침 7시 기상, 여권, 운동화 세 가지 힌트를 얻어내 관심을 끈다.
이어 제작진은 ‘이젠 날 따라와’ 재미 포인트 세 가지를 짚었다. 제작진에 따르면 먼저 ‘1세대 랜선 조카’ 윤후, 이준수, 이재시, 추사랑의 폭풍 성장이 담긴다. 전성호 PD는 “내 주위에 있는 조카 같은 친구들이 잘 성장해있길 바라는 마음, 그 친구들과 아빠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에 대한 궁금함에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했다. 전성호 PD 말처럼 아빠들만큼 커져서 돌아온 네 아이는 스스로 여행 계획과 일정표를 짤 만큼 신체도, 정신도 성장했지만, 천진난만한 매력은 여전하다. 윤후는 든든한 맏형으로서 동생들과 아빠들을 잘 이끌어가는 리더십을 선보일 것을 예고한다. 키 184cm로 훌쩍 자란 이준수는 아빠 이종혁을 뛰어넘는 자이언트 준수가 됐다. 이재시와 추사랑 역시 아빠의 손길 대신 혼자서 모든 것을 챙기고 아빠들과 말싸움도 할 만큼 훌쩍 자라 이들의 성장을 보는 것 만으로 기대된다.
두 번째는 사춘기가 된 아이들과 아빠들이 함께 할 때 빛을 발하는 가족 케미스트리다. 과거 아빠에 의해 이끌려갔던 아이들이 이제는 스스로 계획하고 아빠를 인도하며 여행하는 과정에서 더욱 돈독해질 아빠와의 관계와 아이들의 성장과 함께 점차 숨겨진 그들의 속마음을 비로소 알게 되면서 폭넓은 공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전성호 PD는 “이동국과 이재시는 비주얼뿐만 아니라 서로를 대하는 방식과 눈빛으로 딸 가진 아빠들의 로망을 보여주고 추성훈 부녀는 추사랑의 사춘기로 인해 겪게 되는 성장통을 잘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후와 윤민수는 각각 고등학교 반장과 부반장 같다. 윤후는 리더십과 통솔력이 있으며 윤민수는 그런 윤후를 대견해하면서 서포트를 많이 해준다. 마지막으로 이종혁과 이준수는 여전히 친구 같은 아빠와 아들이 보여줄 수 있는 브로맨스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세 번째는 네 아이가 아빠들을 위해 직접 짠 일정을 토대로 펼쳐지는 예측불허 하와이 여행기다. 이동국은 “가장 경험해보지 못했던 경험을 했던 것”이라고 했다. 윤후, 이준수, 이재시, 추사랑은 아빠가 더 멋있어 보일 수 있게, 아빠가 무엇인가를 극복할 수 있게 여행 코스를 짠다. 이에 아빠들은 여행의 A에서 Z까지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아이들이 리드하는 여행을 따르게 되면서 예상치 못한 반전의 재미를 맛보게 된다. 추성훈은 사랑둥이 추사랑을 위해 파이터에서 인어공주로 변신을 예고한다. 이동국은 생애 첫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한다. 윤민수는 이에 못지 않은 용기 있는 도전한다.
‘이젠 날 따라와’는 23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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