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처음으로 남편 케빈 오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ANGEL(나의 천사)”라는 글로 남편 케빈 오를 향한 마음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케빈 오가 다른 곳을 응시하며 턱을 괴고 핸드폰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케빈오의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끼워진 결혼 반지가 시선을 모은다.
또 공효진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순백의 드레스를 걸치고 머리를 틀어 올리고 있는 공효진의 뒷모습에서 그의 청순한 매력이 한껏 드러났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12일(현지시각) 케빈 오와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박현정 에디터 phj715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공효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ANGEL(나의 천사)”라는 글로 남편 케빈 오를 향한 마음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케빈 오가 다른 곳을 응시하며 턱을 괴고 핸드폰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케빈오의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끼워진 결혼 반지가 시선을 모은다.
또 공효진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순백의 드레스를 걸치고 머리를 틀어 올리고 있는 공효진의 뒷모습에서 그의 청순한 매력이 한껏 드러났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12일(현지시각) 케빈 오와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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