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어도어 민희진 손잡고 첫 솔로 앨범 제작 [연예뉴스 HOT]

입력 2023-08-03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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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ADOR)의 대표이자 총괄 프로듀서인 민희진과 손잡고 첫 솔로 앨범을 낸다. 2일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음악, 안무, 디자인, 프로모션 등 뷔의 첫 솔로앨범 전반을 민 프로듀서가 진두지휘한다. 걸그룹 뉴진스의 성공을 이끈 민 프로듀서는 케이(K)팝과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하나로 꼽힌다. 뷔는 “제 취향이 고스란히 들어간 앨범이다. 볼거리가 풍성할 것”이라며 “방탄소년단 뷔와는 또 다른, 솔로 가수 뷔의 새로운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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