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2024년 1월 5일 첫 방송 [공식]
가수 이효리가 단독 MC를 맡는 KBS2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의 타이틀이 공개됐다. 연예계 대표 트렌드세터로 화제와 이슈의 중심이었던 이효리를 상징함과 동시에 녹화장을 찾아온 관객들을 귀히 맞이하고자 하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아 ‘이효리의 레드카펫’이다.
‘이효리의 레드카펫’은 앞선 ‘박재범의 드라이브’, ‘최정훈의 밤의 공원’, ‘악뮤의 오날오밤’을 잇는 ‘더 시즌즈’ 네 번째 시즌. 이효리는 ‘더 시즌즈’를 통해 10년 만에 MC로 복귀하는 동시에 처음으로 단독 MC에 도전한다.
무대 위 화려한 모습과는 또 다른 솔직하고 인간적인 모습이 매력인 이효리가 매주 다양한 뮤지션들과의 만남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밴드 마스터 정동환을 비롯해 이태욱, 박종우, 장원영, 신예찬으로 결성된 하우스 밴드 '정마에와 쿵치타치'와 선보일 음악적 케미도 기대 포인트이다.
한편, '더 시즌즈'는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연간 프로젝트'라는 색다른 방식을 도입해, 네 명의 MC가 각자 자신의 이름을 건 시즌을 맡아 총 4시즌을 이어서 진행하는 뮤직 토크쇼다.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은 오는 2024년 1월 5일 밤 11시 20분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가수 이효리가 단독 MC를 맡는 KBS2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의 타이틀이 공개됐다. 연예계 대표 트렌드세터로 화제와 이슈의 중심이었던 이효리를 상징함과 동시에 녹화장을 찾아온 관객들을 귀히 맞이하고자 하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아 ‘이효리의 레드카펫’이다.
‘이효리의 레드카펫’은 앞선 ‘박재범의 드라이브’, ‘최정훈의 밤의 공원’, ‘악뮤의 오날오밤’을 잇는 ‘더 시즌즈’ 네 번째 시즌. 이효리는 ‘더 시즌즈’를 통해 10년 만에 MC로 복귀하는 동시에 처음으로 단독 MC에 도전한다.
무대 위 화려한 모습과는 또 다른 솔직하고 인간적인 모습이 매력인 이효리가 매주 다양한 뮤지션들과의 만남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밴드 마스터 정동환을 비롯해 이태욱, 박종우, 장원영, 신예찬으로 결성된 하우스 밴드 '정마에와 쿵치타치'와 선보일 음악적 케미도 기대 포인트이다.
한편, '더 시즌즈'는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연간 프로젝트'라는 색다른 방식을 도입해, 네 명의 MC가 각자 자신의 이름을 건 시즌을 맡아 총 4시즌을 이어서 진행하는 뮤직 토크쇼다.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은 오는 2024년 1월 5일 밤 11시 20분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