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크래비티가 5개월 만에 신보로 돌아온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크래비티 공식 SNS를 통해 크래비티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에버샤인(EVERSHINE)'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을 공식화했다.
커밍순 이미지에는 앨범명인 '에버샤인'을 비롯해, '2024.02.26 월요일 오후 6시'라는 확정된 컴백 일자를 담았다. 선명하게 적힌 앨범명 뒤에 흐릿하게 의문의 문장들이 적혀 있어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지난해 9월 발매한 전작 미니 6집 '선 시커(SUN SEEKER)'로 27만 장 이상의 초동 판매고를 올린 크래비티. 이들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2023 크래비티 첫 번째 월드 투어 '마스터피스'(2023 CRAVITY THE 1ST WORLD TOUR 'MASTERPIECE')'를 성료했으며 일본에서도 정식 데뷔했다.
5개월 만에 컴백하는 크래비티는 특유의 청춘 에너지를 담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