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선수 출신’ 몬스타엑스 셔누, 인생 첫 머구리 도전 (푹다행)

입력 2024-05-13 08: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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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선수 출신 몬스타엑스 셔누가 인생 처음으로 ‘머구리’에 도전한다.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기,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안CEO 안정환이 운영하는 0.5성급 무인도에 박항서, 김남일, 몬스타엑스 셔누, 윤태진이 일일 일꾼으로 출격해 시청자 손님들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붐, 김대호, 박준형, 김병지, 아이브 레이가 출연해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이날 0.5성급 무인도 두 번째 체크인을 앞두고 ‘안CEO’ 안정환과 일꾼들은 식재료를 구하기 위해 바다로 나간다. 이때 지난 방송에서 ‘머구리’(잠수를 전문으로 물질하는 남자)에 도전했던 김남일을 비롯해 자칭 ‘진주 가물치’ 박항서, 그리고 수영 선수였다는 몬스타엑스 셔누가 머구리로 변신한다.



0.5성급 무인도에서 처음 시도하는 ‘삼(3)머구리’ 체제에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이들은 3인 3색 ‘내손내잡’을 펼친다. 그중 셔누는 혼자 깊은 바다로 향하며 수영 선수 출신 다운 발군의 실력을 뽐낸다. 지켜보는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셔누의 ‘내손내잡’ 현장이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해안가의 박항서와 김남일은 두 사람만의 대결을 펼친다는데. 축구인으로서 승부욕이 발동한 두 사람은 계급장을 떼고 오직 해루질 실력으로 서열을 가린다. “어릴 때 수영을 많이 해 별명이 진주 가물치”라고 자신하는 박항서와 “아무래도 감독님보다는 내가 젊다”고 승리를 확신하는 김남일. 자존심을 건 대결 끝에 두 사람 중 누가 승리했을지 호기심이 치솟는다.

한편 안정환, 박항서, 김남일, 몬스타엑스 셔누, 윤태진이 임직원으로 준비하는 0.5성급 무인도 두 번째 체크인 날 풍경은 오늘(13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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