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얼굴된 최양락, 성형 자랑…사진 찍을 맛 나겠어 (짠한형)

입력 2024-07-09 16: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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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최양락이 성형 시술을 자랑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 게스트 전유성과 최양락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촬영 도중 주민들이 현장을 지나가려고 했고, 최양락은 "지나가셔도 된다. 원래는 안 되는데 특별히 봐 드리는 거다"며 코미디언 본능을 발휘했다.

주민들은 "최양락 팬이다"라고 반가워했고 녹화장에 들어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특히 "멋있다. 얼굴이 아기다"라며 실물을 보고 놀라워하는 주민 말에 최양락은 "(사진을)찍어라"라고 만족해했다.

이어 얼굴 칭찬에 "리프팅을 했다"고 동안 비결이 '시술'임을 고백했다.

이를 들은 전유성이 "나도 했다"고 거들자 최양락은 "어디를.."이라며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선사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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