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가 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데 이어 첫 공식 캠페인에 나선다.
지난달 스타일리시한 공항 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로제가 로우-탑(Low-top) 스니커즈와 함께한 첫 번째 캠페인을 선보인다. 활기찬 서울 거리를 배경으로 한 캠페인 화보에서 로제는 코발트 블루와 블랙 2가지 색상의 신발에 스포츠 저지 스타일을 매치하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해당 브랜드는 로제와 함께한 ‘Rewrite the Classics’ 캠페인을 통해 시대를 초월한 상징적인 스니커즈를 재조명하며, 새로운 세대에게 아이코닉 프렌차이즈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로제는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음악과 스타일을 결합, 글로벌 캠페인과 이야기에 자신의 비전, 목소리 그리고 독특한 통찰력을 더할 계획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