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넷플릭스
배우 유아인(엄홍식)이 7일 부친상을 당했다.
한 연예 관계자 등에 따르면 유아인의 아버지 故 엄영인 씨가 투병 중 이날 별세했다. 향년 67세.
관계자는 “유아인의 아버지가 지병을 앓고 있었다. 최근 건강이 더 안좋으셨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현재 유아인은 고향인 DCMC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를 지키고 있다.
발인은 9일 오전 9시 30분 장지는 명복공원이다.
유아인은 2019년 KBS 1TV ‘도올아인 오방간다’를 통해 아버지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