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여사친’ 느낌 여행 사진에 소녀시대 감격 “장족의 발전” [DA★]
가수 태연의 여행에 소녀시대 멤버들이 더 기뻐했다.
태연은 지난 6일과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외 거리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여사친’ 느낌이 가득하면서도 힙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평소 ‘집순이’로 유명한 태연의 여행 사진에 소녀시대 멤버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유리는 “Go–out 이 통했다” “장족의 발전입니다”라고 댓글을 남겼고 수영은 “태연이가 집을 나오다 못해 한국을 나갔어?”라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07년 8월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한 태연은 지난 5일 데뷔 17주년을 맞았다. 2015년 미니 1집 ‘I’를 발표하며 솔로로도 데뷔했으며 ‘사계’ ‘Heaven’ ‘그대라는 시’ ‘Weekend’ ‘INVU’ ‘To.X’ 등으로 사랑받았다. 매주 토요일 방송되는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가수 태연의 여행에 소녀시대 멤버들이 더 기뻐했다.
태연은 지난 6일과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외 거리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여사친’ 느낌이 가득하면서도 힙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평소 ‘집순이’로 유명한 태연의 여행 사진에 소녀시대 멤버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유리는 “Go–out 이 통했다” “장족의 발전입니다”라고 댓글을 남겼고 수영은 “태연이가 집을 나오다 못해 한국을 나갔어?”라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07년 8월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한 태연은 지난 5일 데뷔 17주년을 맞았다. 2015년 미니 1집 ‘I’를 발표하며 솔로로도 데뷔했으며 ‘사계’ ‘Heaven’ ‘그대라는 시’ ‘Weekend’ ‘INVU’ ‘To.X’ 등으로 사랑받았다. 매주 토요일 방송되는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