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위와 장 뒤틀려 긴급 병원行…“죽다 살아났다” [DA★]

그룹 룰라 출신 가수 채리나가 부상 투혼을 펼쳤다.

채리나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위랑 장이랑 뒤틀려서 죽다 살아짜나.. 그래도 할 건 다 해찌뭐야.. 나 자신이 대견했던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실에 누워 링거를 맞고 있는 채리나의 모습이 담겼다. 한층 야윈 채리나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현재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FC탑걸의 맏언니이자 주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채리나는 축구 연습을 하다 건강 이상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이어진 사진 속 채리나는 축구장에서 뿌듯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채리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탑걸 멤버로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