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F&F엔터테인먼트]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9일 오후 6시 30분 광주에서 펼쳐지는 기아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시구와 시타자로 나선다.
임서원이 마운드에서 시구를, 젤리당카가 타석에서 시타를 맡아 기아 타이거즈에 승리 기운을 전한다.
멤버 전원이 함께하는 특별 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유니스는 밝고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을 담은 무대를 선사하며 선수들과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힘찬 에너지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유니스는 데뷔 앨범 발매 후 한국과 일본, 필리핀 등 다양한 국가에서 성공적인 데뷔 활동을 펼치며 가파른 성장세를 입증해 보였다.
이후 지난 6일 첫 번째 싱글앨범 'CURIOUS(큐리어스)'로 컴백했다. 데뷔 앨범 발매 이후 약 5개월 만에 신곡 활동이다. 이들은 앨범 공개 직후 독일과 카타르, 콜롬비아, 핀란드, 필리핀까지 총 5개국 아이튠즈 차트 정상을 꿰차며 시작부터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유니스는 신곡 '너만 몰라'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