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타 제15회차 전광판 스타 이벤트 결과가 공개됐다.
19일 ‘내 스타 응원의 모든 것’ 스타 투표 웹서비스 플러스타(plustar)는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진행된 15회차 전광판 스타 이벤트 투표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1위는 이준호(4061만8270실버포인트)이었으며 2위는 김혜윤(2961만6770실버포인트), 3위는 양준일(745만6240실버포인트) 그리고 4위는 윤아(501만7100실버포인트)가 차지했다.
플러스타 전광판 스타 TOP4에 오른 이준호, 김혜윤, 양준일, 윤아는 명동에 위치한 옥외 전광판을 통해 서포트 이벤트를 받는다. 특히 이준호는 역대급 득표수로 TOP1 스타의 자리에 등극한 가운데 현재까지 진행된 모든 회차에 이름을 올리며 15회 연속 전광판 스타 자리를 지킨 유일한 스타가 됐다. 더불어 양준일은 6회 연속 전광판 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TOP4 스타를 위한 서포트는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한편, 플러스타의 모든 주간 투표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새로 시작한다. 매시간 무료 지급되는 투표권인 실버스타를 사용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천인 코드를 사용하여 신규 가입 시 기존 가입자와 신규 가입자 모두에게 포인트를 지급하는 친구 초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플러스타 홈페이지 또는 플러스타 X(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