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유튜브 도전 이유? “비호감 이미지 때문에”

나르샤, 웹 콘텐츠 ‘나르샷’ 통해 예능 호스트 도전. 사진=쿵 스튜디오

웹 콘텐츠 ‘나르샷’이 첫 에피소드부터 거침없는 웃음을 전했다.

6일 공개된 ‘나르샷‘에는 첫 게스트로 가수 이지혜가 출연했다. 이지혜는 가수 및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개인 채널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며 대중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는 만큼 이날 방송에서도 호스트 나르샤를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나르샤, 웹 콘텐츠 ‘나르샷’ 통해 예능 호스트 도전. 사진=쿵 스튜디오

나르샤, 웹 콘텐츠 ‘나르샷’ 통해 예능 호스트 도전. 사진=쿵 스튜디오

개인 채널을 5년간 운영해온 이지혜는 방송인 김나영의 채널을 보며 유튜브를 시작했다고. 이지혜는 “채널을 보고 나도 하면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시작했다. 당시 비호감 이미지가 너무 강하다 보니 그 이미지를 깰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았다”라며 솔직한 이유를 전했다.

또한 다양한 커버곡을 업로드해온 이지혜는 “커버곡을 고를 때는 가수이다 보니 본분인 가수로서의 자신을 놓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편”이라고 밝히면서 즉석에서 가창, 나르샤와 제작진을 감성에 젖어들게 하기도 했다.

나르샤, 웹 콘텐츠 ‘나르샷’ 통해 예능 호스트 도전. 사진=쿵 스튜디오

한편 ’나르샷‘은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게스트와 만나 거침없는 입담과 탄탄한 가창력을 뽐내는 노품격 솔직 화끈 음주 가무 토크쇼로 이날 이지혜 편을 시작으로 나르샤가 다양한 게스트들과 만나 만들어갈 특급 케미에 많은 기대가 모인다.

나르샤, 웹 콘텐츠 ’나르샷‘ 통해 예능 호스트 도전. 사진=쿵 스튜디오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