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사진제공 | A2Z엔터테인먼트
16일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에 따르면 조세호는 이날 양가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식을 치른다.
주례는 은사인 전유성이, 사회는 20년 지기 친구인 남창희가 맡는다, 축가는 가수 김범수와와 태양, 거미 등이 불러 두 사람의 앞날을 축하한다.
오랜 세월 함께하며 우정을 쌓아온 이동욱이 축사한다.
조세호는 결혼식 다음 날인 21일부터 약 열흘 동안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이후 최근 이사를 마친 서울 용산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