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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영지가 진행을 맡고 있는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과 함께 4000만 원을 기부했다. 10일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따르면 이영지와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측이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에 써달라며 4000만원을 기탁했다. 재단은 기부금 중 1000만 원을 소아암 및 희귀 난치질환으로 치료 중인 어린이의 치료비 및 식비, 재활치료비에, 3000만 원을 신환키트지원사업 ‘함께해 희망상자’ 300박스 제작에 쓸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