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 오요안나, 지난 9월 사망…뒤늦은 비보

입력 2024-12-10 16: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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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오요안다. 사진=SNS

기상캐스터 오요안다. 사진=SNS

기상캐스터 오요안나(28)가 사망했다는 비보가 뒤늦게 알려졌다.

10일 방송계에 따르면 오요안나는 지난 9월 세상을 떠났다. 정확한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유족은 조용히 고인을 떠나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MBC 공채 기상캐스터 출신 오요안나는 2022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또 2017년 JYP 13기 공채 오디션 출신으로 아이돌을 준비하기도 한 바 있을 만큼 뛰어난 미모와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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