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사진제공|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이 케이팝 그룹 최초 미국 디즈니 연말 특집 프로그램에서 단독 무대를 꾸몄다.
26일(한국시간)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이날 방송된 미국 ABC ‘디즈니 파크 매지컬 크리스마스 데이 퍼레이드’에서 ‘로킹 어라운드 크리스마스 트리’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번 퍼포먼스는 미국 플로리다 월트 디즈니 월드 리조트 내 디즈니 할리우드 스튜디오 토이스토리 랜드에서 촬영됐다
. 해당 프로그램에는 엘튼 존, 존 레전드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도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한국과 미국의 디즈니+로도 공개됐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