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바이포엠스튜디오
‘바이러스’는 이유 없이 사랑에 빠지는 치사율 100% 바이러스에 감염된 택선이 모쏠 연구원 수필, 오랜 동창 연우, 그리고 치료제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전문가 이균까지 세 남자와 함께하는 예기치 못한 여정을 그린 이야기를 그린다.
1차 포스터는 ‘톡소 바이러스’ 경고 태그가 붙은 네 인물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핑크색 보호복을 입은 감염자 옥택선(배두나)의 포스터는 하트 모양 수증기 너머로 보이는 상기된 얼굴과 “심박수 증가, 자신감 상승, 도파민 폭발”이라는 독특한 감염 증상 문구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택선과 소개팅으로 만난 모쏠 연구원 남수필(손석구), 택선의 초등학교 동창인 자동차 딜러 김연우(장기하), 그리고 ‘톡소 바이러스’ 치료제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전문가 이균(김윤석)까지. ‘톡소 바이러스’로 인해 ‘택선’과 얽히고설킨 이들의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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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