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영지가 컨디션 악화를 언급했다.

이영지는 지난 20일 ‘진짜 대답할게’라는 이야기로 운을 떼며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영지는 ‘언니 뭐해요?’라는 팬의 질문에 “나 진심 오랜만에 너무 아파가지고 모든 스케줄 다 캔슬하고 며칠 째 쉬고 있는데 좀 괜찮아지나 싶으면 다시 아프고 미치겠는 중…이거 왜 이럼?”이라고 답했다.

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에서 수액을 맞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영지는 오는 25일 tvN 예능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3’에 출연한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