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사진|MBN



정선희가 조영남이 자신을 여자로 본다고 폭로했다.

25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말미에는 조영남의 팔순잔치 현장이 담긴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상 속 조영남은 “나이 80살이 되면 여자 친구가 없어진다고 하더라. 그런데 나는 더 늘어났다”고 했다.
조영남 팔순잔치에는 절친 송창식, 전유성, 남궁옥분, 이홍렬, 김학래, 이성미, 이경실, 정선희 등이 참석했다.

남궁옥분은 “조영남이 환갑을 못 넘길 줄 알았다”고 했다. 정선희는 “나를 자꾸 여자로 본다”고 폭로했다. 김학래는 “(조영남에게) 제대로 된 여자가 별로 없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