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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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최강야구’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최강야구’는 은퇴한 프로 출신 야구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태균, 윤석민, 나지완, 이대형, 권혁 등 역대 KBO 레전드 선수들이 뭉친다.

제작진은 감독 이종범을 중심으로 김태균, 이대형, 윤석민, 허도환, 조용호 등이 함께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메인 포스터 속 이종범은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선수들을 바라본다. 이종범 감독의 눈빛에는 ‘최강야구’에서 ‘브레이커스’ 사령탑으로서 팀을 이끌어 가겠다는 확고한 의지가 담겼다는 제작진 설명. 선배이자 친한 형에서 감독으로 변신한 이종범이 어떤 리더십을 완성할까.

김태균, 이대형, 윤석민, 허도환, 조용호 등도 시선을 끈다. 각자 KBO 무대에서는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던 이들이다. 그렇기에 이들이 보여줄 경기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최강야구’는 22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