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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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박소라가 6년 만에 ‘개그콘서트’ 무대로 돌아온다.

10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KBS 26기 개그맨 박소라가 ‘광이랑 곤이랑’에 출연한다.

박소라는 조현민의 여자친구 역을 맡아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그는 조현민, 박성광, 김진곤과 호흡을 맞추며 녹슬지 않은 코미디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2011년 데뷔한 박소라는 그동안 ‘남자가 필요없는 이유’, ‘시청률의 제왕’, ‘퀴즈카페’, ‘조별과제’, ‘당황스럽다’, ‘그만했으면회’ 등 다양한 코너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스케치 코미디 유튜브 채널 ‘쉬케치’를 운영하며 새로운 무대에서 팬들과 만나고 있다. 현재 ‘쉬케치’는 구독자 53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이날 ‘블라인드 카페’에서는 강명선과 김가은의 소개팅도 공개된다. 두 사람은 시야가 차단된 상태에서 설렘 가득한 만남을 이어간다.

강명선은 여행 중 발을 접질렀다는 김가은에게 자신이 한의사라고 밝히며 발목을 봐주겠다고 나선다. 어둠 속 터치와 뜻밖의 무례한 발언이 웃음을 안긴다.

여기에 카페 사장 신윤승의 어리바리한 몸 개그까지 더해져 코너의 재미를 높인다.

KBS2 ‘개그콘서트’는 10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