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그룹 2PM이 약 3년 만에 한국에서 완전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PM은 지난 9일과 10일 일본 도쿄돔에서 현지 데뷔 15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2PM Japan 15th Anniversary Concert ‘THE RETURN’ in TOKYO DOME’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특히 멤버들은 2일차 공연 종료 후 공연장 LED 화면을 통해 또 하나의 깜짝 소식을 발표해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2PM은 오는 8월 8일과 9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6 2PM Concert ‘THE RETURN’ in INCHEON’을 개최한다. 이는 지난 2023년 9월 데뷔 15주년 콘서트 ‘It’s 2PM’ 이후 약 3년 만에 열리는 국내 6인 완전체 단독 콘서트다.

오랜 시간 완전체 무대를 기다려온 팬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소식이 된 가운데, 도쿄돔을 뜨겁게 달군 에너지가 인천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앞서 2PM은 2023년 일본 아리아케 아레나 공연 이후 약 2년 7개월 만에 도쿄돔 무대에 올랐다. 특히 멤버들의 군 입대 전 마지막 일본 공연 이후 무려 10년 만의 도쿄돔 귀환으로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공연에서는 ‘Heartbeat’, ‘Hands Up’, ‘우리집’ 등 대표 히트곡부터 일본 발표곡까지 다채로운 세트리스트가 이어지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변함없는 퍼포먼스와 무대 장악력으로 ‘레전드 그룹’다운 존재감을 입증했다.

무엇보다 엔딩곡으로 ‘I’ll Be Back’을 선곡한 2PM은 “반드시 다시 돌아오겠다”던 10년 전 약속을 지키며 팬들에게 진한 감동을 안겼다.

한국 콘서트 역시 오랜만의 완전체 공연인 만큼 치열한 티켓 경쟁이 예상된다. 팬들은 벌써부터 공연 개최 소식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드디어 완전체 본다”, “2PM 콘서트는 무조건 가야 한다”, “도쿄돔 이어 인천까지 레전드 예약”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2PM의 국내 완전체 단독 콘서트 ‘THE RETURN’ 티켓 예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