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가보자GO(가보자고)’가 유튜브 클립 누적 조회수 220만 뷰를 돌파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 가운데 김호중의 활약도 눈에 띈다.
방송인 김용만부터 김호중, 안정환, 홍현희 그리고 허경환까지 5MC가 거리로 나가 새로운 친구를 찾아 나서는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 ’가보자GO’가 방송 3회만에 유튜브 영상 콘텐츠 누적 조회수 220만 뷰(2일 기준)를 넘어서며 호성적을 기록중이다.
‘가보자GO’는 첫 만남에서 제작진에게 ‘길에서 새친구를 만들어라’라는 황당 미션을 전해 받은 이후 매회 조금씩 성장하는 MC들의 모습과 이 과정을 통해 새로운 친구들과 나눈 진솔한 대화 등이 화제가 되며, 매주 신선한 재미를 선사해왔다. 심지어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던 친구들과의 깜짝 만남은 각종 예고편과 선공개, 유튜브 쇼츠 등으로 공개되며 매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용만과 김호중, 허경환이 길에서 우연히 대선배 015B 보컬 이장우의 아내를 만나 집으로 초대를 받으며 친구가 되는 영상은 015B의 음악을 듣고 사랑했던 시청자들에게 애틋한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해당 영상은 누적 조회수 73만 뷰를 달성했다.
또한 인터뷰 중 우연히 월드스타 비를 만난 안정환과 홍현희가 당황함도 잠시 비의 집으로 초대 받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유튜브 쇼츠 영상은 현재 누적 조회수 21만 뷰를, 김호중이 015B 이장우를 위해 진심을 담아 노래하는 영상은 19만 뷰를 돌파하는 등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오는 6일 방송에서는 만나고 싶었던 친구를 만나 행복지수 최상이 된 김호중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김호중은 친구와의 만남에 찐행복을 느끼며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이처럼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홀리며 주말 예능에서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MBN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 ‘가보자GO’는 ‘진짜 친구’를 찾기 위해 거리로 나선 5명의 MC가 장소와 나이, 성별을 불문하고 그동안 만나고 싶었던 각종 셀럽과 일반인을 즉석에서 섭외해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밤 8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MBN ‘가보자GO’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