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값2배높이기프로젝트…평소다듬은목소리,설득력높인다

입력 2008-04-28 00: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프레젠테이션화술을향상시켜라
각자의 화법은 긴 시간에 걸쳐 굳어진 것인데, 과연 새로운 화법을 익힐 수 있을지 의문을 가질 수도 있겠다. 하지만 못할 이유가 있겠는가? 중요한 것은 화술을 향상시키겠다는 의지다. 거울을 앞에 두고 연습하거나 녹음 테이프 또는 비디오 테이프를 활용하여 자신이 말하는 것을 녹음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무엇을 이야기하느냐가 아니라 어떤 식으로 이야기하느냐다. 여러분의 목소리가 흥미를 자아내고 감정이 풍부하게 담기며 믿음이 가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연구하라. 궁극적으로는 전화번호부를 읽을 때조차 흥미롭고 재미있고 설득력 있게 들리도록 해야 한다. ○ 목소리를 관리하라 연습을 통해 쉽고 효과적으로 목소리를 깊고 다채롭게 만들 수 있다. 우선 가슴이나 횡경막에 부담을 주지 않는 편안한 자세를 취하라. 평소 목소리로 시작하여 조금씩 목소리를 낮추면서 ‘딩동댕동’을 노래하듯 반복하라. 그리고 성대에 무리가 가지 않는 한도 내에서 가장 낮은 목소리를 낼 때까지 계속해서 목소리를 낮추어 나간다. 다시 성대에 부담이 가지 않는 한도 내에서 낼 수 있는 가장 큰 목소리에 도달할 때까지 목소리를 높여간다. 끝으로 다시 평소의 목소리에 도달할 때까지 목소리를 낮추도록 한다. 위의 과정을 한 번에 4∼5회 반복하고 하루 1∼2회 연습하라. 이를 통해 성량이 깊고 풍부해지며, 상황에 맞게 목소리를 변화시키고 흥미롭게 들리는 목소리를 갖게 될 것이다. ○ 목청을 높여라 성량을 높이는 것과 단순히 목소리를 크게 내는 것은 다음과 같은 차이점이 있다. 높은 성량을 내기 위해서는 횡격막을 이용한다 vs 소리를 지를 때는 목 근육만 소리를 낸다. 높은 성량을 낼 때에는 마치 옆에 있는 사람에게 이야기할 때처럼 편하게 말할 수 있다 vs 소리를 지르면 아프다. 만일 높은 성량을 내는 법을 잘 모르겠다면, 발성법이나 노래를 가르치는 기관을 방문하여 교육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비즈니스맵 제공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