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부치 사막은 봄철 우리나라에 도달하는 황사의 90%가 발원하는 곳으로, 현재 사막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GKL사회공헌재단은 내몽골에서 사단법인 미래숲(대표 권병현)과 공동으로 사막화 방지 ‘GKL 녹색생태원’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GKL사회공헌재단은 2014년 외국인전용 카지노를 운영하는 공기업 GKL(그랜드코리아레저)의 100% 출연으로 설립되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