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영 “‘우스카작품상’ 소중…유민상→송영길, 많이♥” [전문]

입력 2020-05-28 11: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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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우스카작품상’ 소중…유민상→송영길, 많이♥” [전문]

배우 김하영이 ‘개콘-절대장가감 유민상’ 출연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하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절대장가감 유민상 덕분에 받을 수 있었던 우스카작품상♥ 상은 하나인데 이 소중한 상을 나에게 양보해준 우리 절대감 식구들. 1월부터 함께한 우리 절대감 식구들 너무 고맙고 많이많이 사랑하는 거 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하영은 ‘개그콘서트’ 우스카작품상을 손에 들고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하영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절대장가감 유민상'에 출연하면서 숱한 화제를 몰고 왔다. 특히 유민상과의 핑크빛 로맨스(?)로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하지만 ‘개그콘서트’는 오는 6월 3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휴식기에 돌입한다.

▶이하 김하영 인스타그램 전문

절대장가감 유민상 덕분에 받을 수 있었던 우스카작품상
상은 하나인데 이 소중한 상을 나에게 양보해준 우리 절대감 식구들
1월부터 함께 한 우리 절대감식구들
너무 고맙고 많이많이 사랑하는 거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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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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