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원의 외장하드]‘천서진’ 김소연 ＂소연하우스로 초대합니다＂

김소연 ‘청량하우스’

<<동아닷컴 사진기자 국경원입니다. 지난 한달 곳곳에서 만난 스타들의 숨겨진 모습을 공개합니다. 크고 작은 이유로 뉴스로 출고하지 못한 사진들이 많습니다. 제 외장하드에 묻어 두기에는 아까운 사진 몇 장을 공개합니다, 스타들의 크고 작은 이야기를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차가운 얼굴, 강렬한 눈빛, 빨간 입술, 도발, 복수 화신

김소연, 초록초록

김소연의 청량한 미소

나열된 단어들로 천서진이라는 캐릭터를 설명하는데 부족함이 있습니다.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2'가 첫 방송부터 마라맛 전개로 흥미진진합니다.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여자. 천서진을 연기한 배우 김소연이 이번 외장하드의 주인공입니다.

김소연, 순수 매력

김소연, 카리스마

김소연, 여신 비주얼

김소연, 맑은 눈맞춤

김소연, 친근한 매력

사진 속 김소연은 천서진 캐릭터와 대비되는 청초한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실제로 (기자와) 동갑내기 배우 김소연은 마치 '영화' 체인지의 소녀처럼 학창시절 같이 보낸 친구 같았습니다.

미소가 아름다워

잠시 풋풋한 매력 가득한 소연하우스로 초대합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