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혁 “이렇게 빨라도 돼”→초스피드 첫사랑 데이트 (다시 첫사랑)

입력 2022-07-03 2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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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커플들의 데이트가 시작된다.

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다시, 첫사랑’에서는 오랜만에 만난 첫사랑 커플들이 바로 데이트를 펼친다. 첫사랑과의 재회에 복잡한 감정을 느꼈던 네 쌍의 커플들은 이번 데이트를 통해 자신의 진짜 마음이 무엇인지 찾아갈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스튜디오에서 VCR를 지켜보는 MC들은 셰어하우스에 모이자마자 시작되는 첫사랑 데이트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정혁은 “첫사랑 데이트는 방송 중반부쯤 나올 줄 알았는데, 이렇게 빨리라니”라며 감탄하고, 김윤주는 “첫사랑과의 감정을 빨리 정리해야지만 다른 사람도 만날 수 있다”며 그 의미를 짐작한다.


본격적인 첫사랑 데이트가 시작되고 MC들은 출연자들의 감정을 분석한다. 모두를 설레게 한 데이트부터 안타까움을 유발한 데이트까지, 다양한 데이트들이 펼쳐지는 가운데 MC들은 보다 정확한 감정 분석을 위해 VCR을 돌려보기까지 하는 등 열과 성을 다한다는 전언.

스스로를 ‘사랑의 현미경’이라 부르며 초 단위로 출연자들을 관찰한 MC들. 과연 이들은 커플들의 데이트에서 어떤 감정을 읽었을까. 또한 이를 통한 MC들의 러브라인 예측은 맞아떨어질까.

방송은 4일 월요일 밤 10시.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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